수한면생활개선회(회장 유경숙)가 4월 24일 수한면사무소에서 소외계층가정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유경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수한면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한 후 건조해 배달하는 봄맞이 빨래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탁봉사는 4월 8일 열무김치 나누기에 이어 두 번째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연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한면 김병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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