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생활개선회(회장 최순옥)가 자원봉사 이어받기의 일환으로 4월 16일 수한면 후평리 김영순 회원집에서 된장 가르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2월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할 된장 가르기를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는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해 우리 민족 전통의 음식재료인 된장을 어떻게 담그는지를 배웠다. 사진은 된장을 담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모습.
수한면 김병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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