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학교별 수맥 탐사기 ⑤
보은의 학교별 수맥 탐사기 ⑤
  • 편집부
  • 승인 2014.08.20 23:34
  • 호수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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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등학교 (보은읍 죽전리)
2.2등급으로 좋다. 학교건물은 申坐寅向 인데, 신함리와 신정리 뒤산에서 더욱센 氣가, 월송리 뒷산에서 그보다 약한 氣가 들어온다. 앞산인 용천이산(猪山)의 중간부분이 함몰돼 더 많은 인재가 배출되지 않는다고 걱정인데 하필 군청에서 정자를 짓기위해 나무를 벌채했으니 더 걱정이 된다고 한다. 맞는 말씀이다. 그곳을 성토 등 보충을 한다면 비록 보청천 넘어이기는 하나 金星산이 되어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것 같다. 현관에서 보아 월송리 뒤산 쪽 전나무를 베면 들어오는 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다. 학교앞 도로가 한포해 재물운도 따른다.
지하수맥은 급수실 북쪽 끝 벽에서부터 학교앞 북쪽 축구골대 뒤쪽으로 넓이 1.8m, 깊이 117m, 62톤이 흐른다. 그 외에는 지하수맥이 없으니 식수원 확보노력은 불필요하다.

보은군교육지원청(보은읍 장신리)
2.2등급으로 좋다. 교육청사는 氣가 들어오는 방향 그대로 子坐午向이다.
현관앞 소나무는 氣가 들어오는데 장애가 되므로 다른장소로 이식함이 좋을 것 같다. 수한면  발산과 비룡소 쪽에서 흐르는 하천이 합수해 나아가고, 남산이 金星으로 형성되어 관운과 재운이 병행한다.
지하수맥은 청사 뒤 등나무 휴식소 우측벤치 탁자가 놓인 자리로부터 숙직실 출입문, 청사뒤 우측 출입문, 경리팀(김 주무관), 청사우측 단풍나무 오른쪽 45㎝ 지점으로 넓이 1.2m, 깊이 32m, 53톤이 흐른다. 그 선상의 경리팀 직원 건강과 청의 재산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은군내 각급학교 전체를 시간 관계상 풍수에 관한 것만은 대부분 생략한채 지하수맥을 중점적으로 탐사하고 적시만 했을 뿐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다. 수맥파도 하나의 氣인데, 그 현상들을 약간 적시하면 개미와 땅벌집 지하에는 대부분 수맥이 있다. 그 이유는 그 수기를 촉수로 빨아들여 자기집을 무너지지 않게 맷질을 하기 때문이고, 고양이는 낮잠을 수맥위에서 자는데 가면을 취하기 위함이다.
강한 적이 오면 피하고 먹잇감이 있으면 나꿔 채려고, 등산을 하다 산 꼭대기에서 버드나무를 발견하면 그 곳에 수맥이 있음을 감지해도 무난하다. 나무들이 한 쪽으로 쏠림현상이 있는 것은 가뭄이 지속 될 때 수기를 빨아 들이기 위해 가지들이 수년간 수맥 쪽으로 뻗기 때문이다.
자라던 나무가 죽거나 원줄기가 이끼 끼고 잎 가장자리가 색이 바래면 그것은 수맥의 영향이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는 바닥이나 벽 이 금이 가고 곰팡이가 낀다. 기계는 쉽게 고장이 나고 가축은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낙태를 한다.
너무나 많은 현상들이 있지만 생략한다.
수맥파는 우리 인간에게 신경계를 교란시키는 유해파다.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과 자녀들을 고정된 보육상자에 키우시지 마시고 침상과 책상을 수맥선상에 놓으시면 않된다.
문제의 해결방법은 수맥선상에 바이오세라믹, 동판, 은박지를 깔으시면 차단이 되는데 그 효과는 깔은 지점으로부터 지상 2m까지이고 그 이상이 되면 촛불현상에 의해 차단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2층 이상에도 같은 방법으로 차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 아파트의 경우 수맥파는 상쇄되어 7층까지는 인체에 영향을 준다고 보며, 감지는 63빌딩이상 이라도 가능하니 그 波가 미친다. 달마도도 차단효과가 있는데 부적은 없다.
지금까지 기록한 것들은 학교에 관한 것만을 가감없이 기술한 것인데, 학생, 교직원들의 사기를 감안해 등급은 외부노출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탐사나 서술과정에서 결례나 미흡한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양해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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