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학교(보은읍 이평리)
6월 10일 탐사. 2.2등급으로 좋다. 학교건물은 氣가 들어오는 그대로 금적산정을 향해 癸坐丁向으로 축조하였다. 50대중반이 넘어서야 권력과 금력이 공존한다. 옛날 제가 보은신문에 三山小考를 기고했을 때 보은군청은 行舟形이고 보은중학교는 선착장으로 졸업생들이 四海로 나가 출세하는 形局이라 했었다.
그런데 세월은 변해 좌측산을 군청에서 스포츠센타를 조성하기 위해 猪山의 등줄기를 깍아 버렸다. 그러다 보니 앞산의 모양이 왼쪽 주먹을 쥔 것 같아 가슴 아파하는 일들이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지하수맥은 쌍십자 수맥이 점검된 건 이학교가 유일하다.
하나는 사격장 뒤 좌측끝으로부터 본관 뒤 출입문 북측 좌측끝을 경유해 북카페 교실을 통해 테니스장 창고 중앙창문 쪽으로 넓이 0.6m, 깊이 63m, 69톤의 못 먹는 지하수가 흐른다.
또 하나는 맨 뒷 건물(창고) 뒤로부터 급식실에서 좌측 2m 떨어진 지점과 과학관 화장실 후문, 작은 연못 앞 향나무 좌측 1m 이격된 지점으로 넓이 0.45m, 깊이 103m, 72톤의 먹을 수 있는 물이 흐르는데 향나무마져 이끼가 2,5m 끼어있다. 쌍십자 수맥위에 아무 것도 없는 보도블럭위라 다행이었고, 북카페에도 학생들 이용이 뜸 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보은여자중고등학교(보은읍 교사리)
2.9등급으로 보통인 편이다. 학교건물은 戌坐辰向으로 건축하였는데, 氣는 누청리 뒷 산정인 酉坐卯向 으로 했어야 보청천과 종곡천이 합수 되는 곳을 향하게 되어 좋고 학교 앞 도로는 직거해 가까이는 정도 없고 재물운도 없으나 보청천이 환포해 멀리는 정과 재물이 따른다.
지하수맥은 강당건물 뒤 북측 4/1지점에서 강당 앞쪽(본관 쪽) 계단과 급식실 좌측끝부분 폐쇄된 고교 보일러실 창문 변전실 좌측 끝으로 넓이 0.6m, 깊이 64m, 34톤이 먹을 수 있는 수맥이 사선으로 흐른다. 참고로 관계자(행정실장)와 면담내용이다. "탐사결과 수맥이 있으면, 우리만 힘들다" "동판깔기 등 대안 제시를 하겠습니다" "결국은 그거 였군요!" 봉사자라고 말씀드렸는데, 듣고 해석하기에 불쾌하다. 어느 누구가 됐든 넘겨잡지 마시라, 상대방의 말을 다 듣고 진의를 분석하셔서 판단해 말씀하셨으면 한다.
보은자영고등학교(보은읍 교사리)
6월 11일 탐사 2.2등급으로 좋다. 금적산 쪽에서 氣가 들어오는 癸坐丁向 그대로 학교건물이 위치해 있다. 학생들은 乾方의 태봉산 아래서 아버지와 같은 선생님들의 父情으로 지도해 면학하기 때문에 좋은 농민의 심성을 간직하고 사회에 나아간다. 보청천이 직거가 아닌 사선으로 흘러 금전운이 좋게 형성되지는 안는다.
지하수맥은 두 곳에 흐른다. 하나는 보은여중고와 같은선상의 넓이 0.6m, 깊이 64m, 34톤의 먹을 수 있는 수맥이 표고버섯재 배사 표식으로부터 종합실습실, 등나무 벤치, 변압기철망 북측 끝의 박태기나무가 있는 쪽으로 흐른다.
또 하나는 태봉산쪽 전신주 좌측 1m 지점부터 본관 좌측통로, 교장선생님 집무 의자, 현관 앞 소나무 남쪽 6m 지점을 통과해 사과 과수원 좌측 모서리 가까운 부분으로 넓이 1.5m, 깊이 65m, 33톤의 먹을 수 있는 수맥이 흐른다.
선생님의 요청으로 점검해 본 테니장 쪽 두 곳의 사택지는 산줄기가 찔러 들어오는 등 제반여건으로 부적합하다. 학교앞 실습농지(벼 재배)는 그 큰 면적에 불구하고 지하수맥이 전혀 없어 농업용수를 개발 할 수 없다.
동광초등학교(보은읍 교사리)
6월 12일 탐사, 1.8등급으로 매우 좋다. 학교건물은 子坐午向인데 남산의 癸坐丁向과 亥坐巳向인 보은군청 앞 용천산의 두곳에서 氣가 들어온다. 평지에서는 약간이라도 높은 곳을 택지로 정하고 있는데 인위적으로 하였던의 여부간에 주변 택지보다 높다고 보며, 아마 두 곳에서 氣를 받는 등의 영향인가 보다. 보청천의 흐름, 학교 뒤와 동쪽의 우회도로 좌측의 본래 도로와 떨어짐 등을 감안하면 학생들은 소신대로 꿈을 펼쳐간다.
지하수맥이 이렇게 넓게 형성된 군내 학교는 없다. 학교후문 우측 경계석으로부터 3m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되어 식생활교육관 표지판(2층 4-3반 표식판),본관 후문 입구, 1층 화장실, 동광펀이랜드 출입문 중앙에서 좌측으로 즐거운공부방 표식판까지, 유치원 특수반, 바깥의 에어컨 시레기를 중심으로 넓이 5.7m, 깊이 53m, 72톤의 못먹는 수맥이 흐른다. 이 선상에 있는 유치원생, 학생들의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
삼산초등학교(보은읍 삼산리)
1.6등급으로 매우 좋다. 학교건물은 子坐午向으로 지어졌는데, 氣는 남산의 산정인 丑坐未向에서 들어온다. 금적산이 저 멀리 있고, 보청, 종곡, 항건, 수한천이 좌측에 형성되어 있으니 대부분 50대이후 명예와 금전운이 오는데 모든 일을 하실 때 좌측을 택할 일이다.
지하수맥은 삼산관 뒤편 북쪽에서 2번째 옥상 우수집수통이 있는 곳으로부터 현관 남측옆 장애인 진입통로 1.2m 떨러진 지점으로 넓이 1.5m, 깊이 111m, 72톤의 못먹는 수맥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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