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 잇따라
  • 편집부
  • 승인 2014.04.17 10:57
  • 호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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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나'선거구 이을규 후보, 군의원 '다'선거구 정경기 후보

군의원 나 선거구 출마예정자인 이을규 예비후보자와 다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정경기 후보자가 지난 12일과 13일 각각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장안면 장안리에 마련한 무소속 이을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안면 각 단체장과 출향인, 후보의 지인, 가족 등이 참석해 이을규 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속리초등학교운영위원장과 장안면 주민자치위원을 지낸 이을규 예비후보는 "농업인으로 살아오면서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도전하고 변화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봉사하기로 마을을 굳히고 출마하게 되었다"며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사람, 주민들의 아픔을 감싸고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들이 웃음을 찾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을규 예비후보자의 사무장은 동생인 이정규씨가 맡고 있다.

다 선거구에서 출마할 예정인 새누리당 정경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 관계자와 지인, 동창,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덕흠 국회의원과 김수백 새누리당 군수 후보자와 김인수 도의원 후보자, 그리고 군의원 후보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정경기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정경기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자지역기관단체장과 지인 등이 참석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의 비서를 지낸 정경기 예비후보자는 "지역에서 방범대장을 시작으로 11개 단체의 단체장을 맡았을 정도로 주민들이 갖고있는 믿음과 경륜, 정직함을 바탕으로 지역의 손발, 주민의 대변자가 되어 아픈 곳은 정확하게 치료하고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참한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거 사무장은 정경기 예비후보자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친구인 박홍규씨가 맡고 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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