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협의회 운영위원회
귀농귀촌협의회 운영위원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4.02.27 00:33
  • 호수 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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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보은읍 회의실에서 개최한 귀농귀촌협의회 운영위원회 참가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시생활을 접고 보은에 둥지를 튼 귀농귀촌협의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보은읍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자문위원과 읍면 지회장,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김태진 회장은 "기농인간 유대관계가 없어 정보가 단절되고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가 겪은 시행착오를 후에 오는 귀농귀촌인들이 겪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모임으로 운영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귀농귀촌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모임 주기, 회비, 각 지회 모임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귀농귀촌협의회는 △회장 김태진(산외 길탕) △부회장 주진현(수한 성리), 이해숙(회인 쌍암) △감사 이재일(보은 산성), 설명자(산외 장갑) △서기 여상훈(보은 장속) △사무국장 서형석(보은 신함) △재무이사 김수향(산외 산대) △보은읍 지회장 서형석 △속리산면 지회장 유건영 △장안면 지회장 황의태 △마로면 지회장 김재택 △탄부면 지회장 임종일 △삼승면 지회장 조만석 △수한면 지회장 주진완 △회남면 지회장 이종원 △회인면 지회장 홍천의 △내북면 지회장 김제식 △산외면 지회장 임종용로 구성돼 있다.
한편 보은군에 의하면 2012년 423가구, 631명이 귀농귀촌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476가구, 739명이 귀농 귀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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