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선거인 수 2만9천633명
6·4 지방선거 선거인 수 2만9천633명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4.01.29 09:59
  • 호수 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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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지방선거 비교해 선거인 수 270명 늘어
2012년 대통령 선거와 비교하면 114명 증가

오는 6·4 전국동시 지방선거 때 선거구별 선거비용 제한액과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수량의 기준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별 인구가 지난 1월 15일 선거관리위원회로 통보됐다.

 

2013년 12월 1일 기준

구분

인구수

선거인수

합계

34,358

29,633

보은읍

15,391

12,460

속리산면

2,226

1,991

장안면

1,308

1,175

마로면

2,545

2,320

탄부면

1,948

1,802

삼승면

2,548

2,258

수한면

1,925

1,747

회남면

770

714

회인면

1,946

1,758

내북면

1,911

1,728

산외면

1,840

1,680

보은군에 따르면 201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된 보은군 인구는 3만 4천358명이다. 이중 선거권을 갖는 만 19세 이상 인구는 2만9천63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6.25%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선거권자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로 2014년 5월 26일 최종 확정된다.

이같은 인구는 2010년도에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지난 2012년 12월에 치른 제18대 대통령선거 때와 비교하면 선거인수가 다소 증가했다.

3만4천442명 중 2만9천519명이 선거인이었던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때보다 선거인수는 114명이 늘었다. 또 2010년 제5대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비교해 볼 때 인구는 506명이 줄어들었지만, 선거인 수는 270명이 늘어났다. 보은군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귀농귀촌 유입 등으로 선거인 수가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의 선거인수와 비교하면 보은읍은 387명이 늘어났고 속리산면과 수한면은 각각 18명이 늘었으며, 회남면은 33명이 늘고 산외면도 69명이 증가했다. 반면 장안면은 20명이 줄었고 마로면은 63명, 탄부면은 33명, 삼승면은 86명이 줄었으며, 회인면은 37명, 내북면은 16명이 줄었다.

올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된 선거인수를 보면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총 인구다)
△보은읍 1만2천460명(1만5천391명) △속리산면 1천991명(2천226명) △장안면 1천175명(1천308명) △마로면 2천320명(2천545명) △탄부면 1천802명(1천948명) △삼승면 2천258명(2천548명) △수한면 1천747명(1천925명) △회남면714명(770명) △회인면 1천758명(1천946명) △내북면 1천728명(1천911명) △산외면 1천680명(1천8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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