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유용미생물 350톤 생산보급
농기센터, 유용미생물 350톤 생산보급
  • 편집부
  • 승인 2014.01.16 09:32
  • 호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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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농가 3월말까지 농기센터로 신청해야

보은군이 친환경농업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로 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용미생물(EM)을 연 350톤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매주 10~15톤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농가당 40ℓ/주를 공급하고, 단일균은 회당 5ℓ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은 연작장해 경감, 가축분뇨 퇴비 발효촉진으로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액비제조기 5대, 순수배양기 1대, 광합성균배양기 1대와 저온저장고 1식, 저온저장조 2대를 확보하고 유용미생물을 생산하고 있다.
유용미생물의 공급을 원하는 농가는 3월말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계로 신청해야 한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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