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렴군 유지 고삐
보은군 청렴군 유지 고삐
  • 편집부
  • 승인 2014.01.16 09:30
  • 호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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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렴군 유지를 위해 고삐를 죄고 나섰다.
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군은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군은 공직자 재산신고 심사관리 및 감찰활동 강화, 공무원 비위 행위 방지 교육, 공직윤리관리시스템 등을 실시해 공직자 윤리의식과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 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한다.
12명의 명예감사관들은 명예감시관들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각종 비리를 감시, 제보하고,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건의활동을 펼쳐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차단한다.
여기에 내부통제위원회, 청백-e(통합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자기진단(Self-Check) 등 내부 통제 제도를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특히 공무원 위주로 실시하던 청렴교육을 확대시켜 건설업체 관계자, 식품접객업소 대표자 등 지역 주민으로 확대하여 청렴 교육을 실시해 청렴문화을 확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렴 시책을 전개해 보은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렴군이라는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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