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초등학교 보냈을 때
그 때가 제일 행복했다.
아무것도 없지만
그 때가 제일 행복했다.
가방 메고 학교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안 보일때까지 바라 보았다.
그 때가 제일 행복했다.
이런 아들이 컸다.
그 때 모습의 아들을 낳았다.
아들을 꼭 닮은 손자를 나서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우리 손자는 축구를 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홍종예(흙사랑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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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초등학교 보냈을 때
그 때가 제일 행복했다.
아무것도 없지만
그 때가 제일 행복했다.
가방 메고 학교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안 보일때까지 바라 보았다.
그 때가 제일 행복했다.
이런 아들이 컸다.
그 때 모습의 아들을 낳았다.
아들을 꼭 닮은 손자를 나서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우리 손자는 축구를 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홍종예(흙사랑 한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