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특강 실시
산외면 봉계리 출신인 구천서 한반도 미래재단 이사장이 충청대학 명예교수로 추대돼 특강을 실시했다.
한중경제협회장도 맡고 있는 구천서 전 의원이 지난 5일 충청대학 개교 30주년 기념으로 가진 홈 커밍데이에서 동북아 커뮤니티 드림, 그리고 당신의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것이다.
구 전의원은 한중경제협회, 한반도미래재단 대표로의 경험과 베이징대학에서의 학문연구 과정을 설명했다.
지난 7월 베이징 대학 국제관계대학원에서 룏동북아 공동체 건설의 장애요인 분석과 극복방안-한국적 시각’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는 구천서 전 국회의원은 14,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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