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녹화 후 공무원 도와 청소 실시
지난 23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끝난 후 보은여중 학생들이 자진해서 마무리 청소를 도와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보은여중 3학년 엄혜경 학생을 비롯해 4명은 전국노래자랑이 녹화 후, 관람객들이 남긴 종이모자, 풍선방망이 등을 공무원들과 함께 치우면서 청소를 도왔다. 이들 학생들은 이날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멋진 춤과 함께 ‘남행열차’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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