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삼영 주무관, 최우수상 수상
윤삼영 주무관, 최우수상 수상
  • 편집부
  • 승인 2013.08.22 09:45
  • 호수 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3회 무궁화전국축제서 개인부문 최고 영예

보은군 산림녹지과 윤삼영(48) 주무관이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개인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관련기사 본보 209호, 8월 8일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무궁화는 윤삼영 주무관이 지난 3월부터 보은읍 하수종말처리장 옆 육묘장에서 애지중지하게 관리해온 작품으로 수령이 약 30년생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 산외면에서 공직에 입문한 윤삼영 주무관은 2000년 군청으로 전입, 2004년부터 꽃길 및 공원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보은군에는 탄부면 벽지리 무궁화공원을 비롯해 산외면 이식리, 보은읍 교사리 우회도로, 보은읍 삼년산성 삼림욕장 입구에 1만여주의 무궁화가 가로수나 조경용으로 식재되어 있다.
또한 보은읍 금굴리에 위치한 육묘장에는 이들 공원이나 도로변에 식재된 무궁화가 고사되거나 수세가 떨어진 것과 교체 보식하기 위한 무궁화가 별도로 관리되고 있다.
보은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