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홍천)이 지난 2일 군내 소외계층 및 단체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홍천 회장 등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은군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황호태)와 삼승면 천남리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쌀과 국수, 기름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격려인사를 전했다. 김홍천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군내 소외계층 및 단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김홍천 회장과 황호태 회장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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