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는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이다.
2009년부터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2012년에는 엄청난 강도의 지진이 일어나 도로가 무너지고 폭설이 오고, 해일 그리고 화산폭발 등 여러 가지 자연재해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친다.
나라가 물에 잠기고 아프리카 대륙은 솟아오른다.
러시아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엄청 큰 배를 만든다. 그러나 그 배도 신분이 높은 사람만 탈 수 있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은 그 배를 타지 않고 죽었다.
사람들이 그 큰 배에 1년 정도 있자 지구에는 아프리카 대륙밖에 남지 않고 나머지는 바다로 변해 버린다는 이야기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앞으로는 지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시원(동광초 4)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