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동광초등학교에서는 한글로 서예쓰기, 우리글을 이용한 옷 만들기 대회가 열렸다. 옷 만들기는 4절지에 옷과 가방을 그려서 그 안에 우리말을 써서 꾸미는 것이다. 이날따라 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동그라미, 눈망울, 눈 여울, 초승달……. 우리말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나는 많은 예쁜 우리 말 가운데 보름달을 써 넣었다.예쁘고,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 모두가 사랑했으면 좋겠다.김민영(동광초 5)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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