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골프장 문화재지표조사 중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 2개소 실시계획 인가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 2개소 실시계획 인가
보은읍 중초리 일원에 추진 중인 레이크힐스 속리산골프장 조성사업 실시계획 인가가 나고 상장골프장 조성사업은 문화재 지표 조사 진행 중에 있는 등 골프장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레이크힐스 속리산골프장은 속리산개발(대표 지복수) 주식회사가 보은읍 중초리 산1-2번지 일원 94만4천128㎡의 면적에 올해 11월부터 2011년 12월 30일까지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속리산골프장의 용도 지역별 면적은 체육시설 29만9천23㎡(31.67%),
클럽하우스 등 건축시설 1만3천967㎡(1.48%), 그 외 오수처리장 등 기반시설 11만5천328㎡(12.22%), 녹지시설이 51만5천810㎡(54.63%)로 실시계획이 인가됐다.
이외에도 탄부면 상장리 산30번지 일원 80만9천588㎡의 면적에 18홀 규모로 조성하는 보은골프장은 (주)신라개발(대표 이경로)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지난 8월부터 사업에 착수, 201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부지매입 및 주민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해결해 골프장 조성공사의 삽을 뜨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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