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은 다 똑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 모든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내 아들, 딸! 잘하고 있겠지?"하는 생각에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들은 따뜻한 밥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대한민국 어머니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은삼산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박현희라고 합니다.
저도 나중엔 아이들의 엄마가 되겠지만, 그래도 전 궁금한 게 많이 있습니다.
왜? 우리 아이들에게 잘해주나요?
모든 어머님들의 마음이 똑 같은 마음인가요?
조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잘해주려는 마음.
아무튼,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박현희 드림(삼산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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