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람들

흙사랑 한글학교 사무국장 박옥길 입니다.
눈 뜨고 보니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었다 라는 말이 새삼 느낍니다.
보은사람들의 지면을 통해 어머님들의 글이 매주 나가면서 우리들의 삶에 가끔 위로가 되고
웃음을 주고,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이번엔 우리 어머님의 팬이 되신 분이 김옥환 어머님의 글을 블로그에 올려 놓자
검색 5위를 하고 있어군요.
보은 사람들이 우리 어머님들의 글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거나 상업성으로 봤더라면 이렇게
가슴 벅찬 일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보은사람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흙사랑 한글학교 어머님들도 화이팅이구요.

2010-08-10 1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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