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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으로부터 해방!
icon 그린맨
icon 2015-03-19 09:21:44  |  icon 조회: 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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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으로부터 해방!

미신은 여러나라에 퍼져있으며
별다른 두려움없이 접하게 됩니다

영어 단어(superstition)는
위쪽을 의미하는 라틴어 슈퍼(super)와
서다를 의미하는 스타레(stare)에서 유래함

「미신」(Superstitions)이라는 책에서는
유래에 관해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미신은,
여러 시대에 걸쳐 미신을 타파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 위에 우뚝 서 있는 셈이다.”

미국에 한 재벌 회사의 회장은 몸에
항상 특별한 돌을 지니고 다닙니다.

아시아 일부회사의 중역들은 사업거래전에
점치는 사람을 찾아가 조언을 구합니다.

선거철이 되면 출마한 사람들과 부인들은
유명한 점집을 찾아가는 일이 허다합니다

일부 운동 선수들이 승리한 후에
승리하게 된 것은 열심히 운동했기 때문보다는
입고 있던 옷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한 학생이 시험을 볼 때 특정한 펜을 사용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후로 이 학생은
그 펜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미신적인 일들은 일부 결혼식에서도
일부 장례식에서도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성서를 보고있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중에도 그러한 미신적인 견해를 가지고
성경을 살피고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 데나 펴서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구절을 읽습니다.

그 구절에 나오는 말이 바로 그때 자신에게
필요한 특별한 지침이리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미신은 매우 널리 퍼져 있습니다.

코네티컷 대학의 심리학 부교수인
스튜어트 A. 바이스는 자신의 저서
「주술에 대한 믿음―미신의 심리학」
(Believing in Magic
The Psychology of Superstition)
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리가 과학 기술이 진보한 사회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미신은 그 어느
시대 못지 않게 널리 퍼져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운이 나쁜 날이며
건물의 13층은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허다하게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4자를 죽을 사(死)자로 생각하고
싫어하며, 모든 고층 빌딩과 아파트 4층을 F층로
바꾸어 부르고 있는곳이 많습니다

이사가는 날 손없는 날을 잡으려고
그날을 점치는 곳에 가서 물어보고
결정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러한
미신 때문에 손없는날 이사짐센터는
이사가 몰리는 바람에 때아닌
호황을 누리며 바쁘게 하루를 보냅니다

설날 아침에 여자가 먼저 집에 들어오면
일년내내 재수없는 일이 닥친다고 하여
남자가 먼저 들어간 다음에 여자가
들어가야하는 한다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러한 미신들은 터무니없는 생각인데도
끈질기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나 백과 사전」 국제판에서는
미신이 끈질기게 이어져 내려오는
현상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어느 문화에든, 보존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재해석되어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
오래 된 관습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과학시대에 왜
이렇게 많은 미신을 믿는 것입니까?

과학이 여러 면으로 인간의 처지를
개선해 주었지만 불안감에 젖어서
미신을 못버리게 합니다

「월드 북 백과 사전」은
그점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미신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한, 아마 생활의
일부로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미신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까?

미신이 생활을 지배하도록 허용한다면
심각한 결과를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해해 보이는 많은 미신적 행위 배후에
사악한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은 지적합니다

성경 고린도 후서 11 : 14에는
사탄이 “빛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알려 줍니다.

사탄과 그의 수하에 있는 악귀들은
위험한 행위들을 무해해 보이게,
심지어 유익해 보이게도 할 수 있습니다.

미신을 믿는 사람은 사실상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자신의 생활을 주관하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면서 생기는 우발적인 사건
즉 전도서 9 : 11의 교훈처럼
“때와 예기치 못한 일”이 닥칠때가 있습니다

천재지변이나 예기치 않는 교통사고와
생각지 않은 질병으로 인한 시련과 고통입니다

야고보서 4 : 14 절에는
“자기의 생명이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 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신이 아니라
정확히 알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사전에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익이 되도록
조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지식이 있습니까? 성서에 있습니다
성서에는 어떤 예언이 들어 있습니까?

성서에서는 하느님께서 가져오실 신세계에서는
아무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통을 겪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미래 하느님의 왕국통치아래 신세계에서는
미가서 4 : 4 절의 예언처럼

[내 백성]을 떨게 할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시편 145 : 16에서는
하느님께서“손을 펴시어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시편 37 : 10-11 절에는 이러한 약속도 있습니다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평화
가운데 참으로 더없는 기쁨을 얻으리라.”

신세계에서 사람들이 누리게 될 수많은
축복들을 언급하면서 요한 계시록 21 : 4절에서는
더는 죽음과 그에 따른 슬픔도 없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약속은 미신이 아니라
거짓말 못하시는 분의 약속인 것입니다

rrkddn@hanmail.net 메일을 통하여
성서연구를 하실수 있습니다
2015-03-19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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