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꽃 카네이션은 왜 빨갈까?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그럴까? 아니면 부끄러움이 많아서 일까? 궁금하다! 궁금하다! 카네이션은 왜 항상 톱니가 뽀쪽이 나있지? 화가 나서 일까? 아니면 마음이 파랗게 자라기 때문일까? 궁금하다! 궁금하다! 우리엄마가 좋아하는 꽃 초록톱니 달린 빨간 카네이션 꽃 -엄마는 항상, 맨날, 평생 주시기만 하신다. 못난! 잘난! 우리들 한테.,.,.,.ㅠ,ㅜ -잘살라고.,.,........고마운 아버지&어머니, 고마우신 어머님&아버님. -가끔은 버릇없다고, 사람되라고 파리채로 등짝이며 어깨에 네모자국도 주시고 ^^~ -맨날 살 안찌는 '소리~소리~잔소리'도 듬뿍듬뿍 주신다. 속으로 살찌라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 입니다. 건강하세요. -보은읍 장신리 아트빌리지 B동 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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