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의 주최로 지역협력 및 네트워크 사업으로 참여하는 군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총 4강으로 보은군민을 위한 인문학 강의로 지난 8월 27일부터 제 1강은 정은정 사회학자의 ‘기후위기와 농촌, 먹거리’, 제 2강은 9월 26일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의 ‘차별과 혐오’ 강의가 있었다.
제 3강은 오는 29일 저녁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의 ‘노동인권과 정의’의 주제 강의가 열린다. 보은군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는 보은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ttps://forms.gle/P4J4UvCAMqLEMhj27, 전화 ☎(043)273-0321, ☎(043)542-1013로 문의하면 된다.
박옥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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