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추석 명절 맞아 위문품 전달
최재형 보은군수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내 사회복지시설 및 제2201부대 3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형 군수는 지난 11일, 제2201부대 3대대(대대장 정광태)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성암안식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시설 운영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 운영에 필요한 백미, 휠체어,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이날 노인장애인복지관, 실버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도 10kg백미, 밀키트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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