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운수 노동조합 봉사단(위원장 박삼용)은 지난 7월 28일 보청천 동다리 하상주차장에서 결성 후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16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조합원들은 폭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보청천 동다리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삼용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환경 정화 활동 및 교통캠페인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연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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