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8일 집중호우피해 속출…말티재 카페 및 전망대 출입 전면 통제
[1보] 8일 집중호우피해 속출…말티재 카페 및 전망대 출입 전면 통제
  • 송진선
  • 승인 2024.07.08 17:04
  • 호수 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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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룻동안 78.6㎜, 삼승면 121.5㎜ 최고 … 새벽 2시 호우주의보 발령 오후 1시 해제

장마철 집중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군내도 크고작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새벽 2시 발령된 호우주의보가 오후 1시 해제된 가운데 8일 오후 4시 현재 기준으로 보은군에는 평균 78.6㎜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삼승면 121.5㎜로 군내에서는 가장 많은 강우량을 보였다. 그다음 마로면 99.0㎜, 탄부면 93.5㎜로 주로 남부지역에 비가 쏟아졌다. 그 외 속리산면 79.5㎜, 보은읍 74.5㎜를 기록했다.

비는 휴일인 7일에도 폭우성 비가 내렸는데 군내는 평균 47.0㎜를 기록했다. 장안면 58.5㎜, 마로면 53.0㎜, 탄부면 52.0㎜가 내렸다.

연일 계속되는 비로인해 지반이 머금고 있는 수분량이 늘면서 특히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피해가 속출했다.

장안면 말티고개 정상 카페입구는 임야 사면의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인해 카페 및 말티재 전망대 출입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처음 사고 현장을 발견한 직원에 의하면 “오전 9시 30분경 천둥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말티재 카페 입구 임야 사면의 토사가 아래로 쏟아져 내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수한면 묘서리 임야 개간지의 토사가 수로로 흘러내렸다고 마로면 수문리(돌서마을) 개간지의 토사가 유실되고 내북면 화전리 지방도로 토사가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 또 평각리 농어촌도로의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제거하는 등 지반이 약해지면서 크고작은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보은군은 각 읍면 및 개발부서를 통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수한면
수한면 묘서1리 산지 개간지의 토사가 유출된 모습이다. 
수한면
수한면 묘서리 산지 개간지의 토사가 유출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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