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 감시와 견제의 기본 원칙에 충실할 것이다"
"군민이 주인! 감시와 견제의 기본 원칙에 충실할 것이다"
  • 김수진
  • 승인 2024.07.05 10:35
  • 호수 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회 보은군의회 윤대성 후반기 의장, 개회사 전체 영상

 

<전문>

보은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윤대성 인사 올립니다.

제9대 보은군의회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반기 의회를 마치고, 새로운 후반기 의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최부림 의장님과 이경노 부의장님, 장은영, 성제홍 상임위원장님, 김도화 의원님, 김응철 의원님, 윤석영 의원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점에 대해 거듭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군민을 대신해 전합니다.

특히, 9대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저의 멘토 최부림 의장님. 워낙 뛰어난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오셨기에 저는 천근만근 직분의 무게를 감내하고 있습니다. 최부림 의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아울러 이번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지역이라는 현실 앞에 대국적으로 보은발전을 위해 경륜과 경험으로 제9대 후반기 보은군의회를 함께 이끌어 주실 김응철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최재형 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자치가 시작되고 군

정을 견제 감시하는 역할을 맡은 의회가 어느덧 9대 후반기까지 왔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영광도 있었지만 상처도 있었습니다. 비록 견제 감시의 역할을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보은군의회지만 집행부의 뛰어난 실적에는 같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며, 미흡하거나 아쉬웠던 부분에서는 다시 마음을 다잡기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의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바로 군민입니다. 군민들을 대신해 집행부의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보은군이 올바르고, 공평하며 상식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명령을 위임받은 것입니다. 때로는 보은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열정과 노력에는 군민과 함께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는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견제와 감시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견제와 감시만 하는 의회를 벗어나, 때로는 집행부를 적극 도와 군민이 느끼기에 공정하고, 투명하며, 편안하고, 발전하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의장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의회,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 성과로 증명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만 가지 일을 다 처리는 못 한다지만, 가장 소중한 군민의 목소리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보은군의회가 지혜롭고 현명한 군민 여러분의 생각에 때로는 미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군민 여러분의 질책과 채찍은 당연한 권리인 만큼 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도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보은군의회를 성장하게 할 것이며, 외면하면 소모적인 논쟁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의회의 주인인 군민 여러분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모든 의원님과 함께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군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보은군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끝으로, 의장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중도원의 자세로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