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군 20㎞를 운행
2024속리산둘레길탐사대는 삶결따라 500리 국가숲길, 속리산둘레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함께 할 대원을 모집한다.
탐사는 오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하루 평군 20㎞를 운행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보은·괴산·문경·상주를 연결하는 산림청이 지정한 중부권 최고의 국가숲길로 200㎞의 중장거리 트레킹코스다. 속리산둘레길은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마을, 고개, 농로 및 숲길을 따라 걷는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길이다. 전체구간은 15구간이지만 이번 탐사에는 10구간으로 새롭게 편성해 진행한다.
참가대상자는 보은군민과 출향인사 및 보은군에 애정을 갖는 일반 동호인이다. 탐사의 진행방식은 매일 보은 동다리 하상주차장에서 카풀 방식으로 출발해 새벽 4시 30분 출발지에 도착해 진행한다.
체조 및 탐사 시 유의 사항을 숙지한 후 오전까지 걷고 하루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탐사 중 식대 및 소요경비는 인광그룹에서 지원한다. 탐사는 전)속리산들레길 이사장인 박연수 국가위기관리포럼공동대표가 진행한다.
탐사에는 보은발전에 정열을 쏟고 있는 인광그룹 김상문 회장이 함께한다. 김상문 회장은 지방세 약 75억원을 고향 보은에 내기 위해 주소를 옮겼였으며, 재단법인 제산평생학습 본사를 보은으로 옮겨 약 2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전체면적 2천78.27㎡) 규모의 제산 컬쳐센터를 신축하고 있는 기업인입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6월 30일까지 박연수(010-8840-8848)에게 하면 된다. 10일간 완주한 대원은 인광그룹에서 별도의 감사 선물을 준비한다.
박연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