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탄부면 일대 양파밭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양파수확과 수확한 양파를 양파망에 담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밭에 줄지어 수확해 놓은 양파는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하게 장관을 이뤘다. 이 농가는 계액재배로 3군데 2만여평의 양파밭에서 90명의 노동자를 투입, 하루 인건비가 무려 1천200여만원이 소요된다며 수확의 어려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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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탄부면 일대 양파밭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양파수확과 수확한 양파를 양파망에 담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밭에 줄지어 수확해 놓은 양파는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하게 장관을 이뤘다. 이 농가는 계액재배로 3군데 2만여평의 양파밭에서 90명의 노동자를 투입, 하루 인건비가 무려 1천200여만원이 소요된다며 수확의 어려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