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질문] 의료취약지 보은 공공심야약국 필요
[군정질문] 의료취약지 보은 공공심야약국 필요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6.05 11:23
  • 호수 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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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의원→안남호 부군수]

장은영 의원은 의료 취약지역은 의료인력과 의료서비스의 공급이 부족하다며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심야약국과 같은 의료정책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은영 의원은 업무보고 등 그동안 세 차례에 걸쳐 보은군에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을 제시했지만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군정질문이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을 주문하는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심야약국은 군민의 건강을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군비지원을 해서라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다른 지자체의 운영사례를 확인시켰다. 전라남도는 공공심야약국이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료부문의 해소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밝히고 경기도 양평군은 공공심야약국 안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까지 했을 정도로 여러 지자체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안남호 부군수는 2022년 약사법 개정으로 공공심야약국은 당일 22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 지정받은 약국은 정부가 월 36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며 보은은 보은군약사회의 의견을 받은 결과 약사 1명만 근무하는 현 상황에서 하루 16시간 연중무휴 근무는 어렵다고 답했다며 제천시와 진천군도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다 약사의 피로도와 운영의 어려움으로 반납한 사례가 있다고 답했다.

장은영 의원은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관련해 국도군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약사회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약국 운영비까지 지원하는 방안, 나아가 군에서 직접 약국을 운영하는 것까지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정주여건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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