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리 주민협의체 출범 꽃밭 조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계획
죽전리 주민협의체 출범 꽃밭 조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계획
  • 김수진
  • 승인 2024.06.05 10:53
  • 호수 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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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리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지난 27일 죽전리 일대에서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꽃밭조성사업’을 진행했다.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된 주민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이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기획, 추진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실천사업이다.

죽전리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된 이번 사업은 죽전리 경관을 개선하자는 목적으로 묘목 선정과 식재 장소 등 전 과정에 걸쳐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참여해 주민협의체를 처음 출범시켜 의미를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죽전리 주민은 “허리가 구부러져 앉아서 꽃을 심는게 너무 힘들지만 마을을 위해 호미를 들고 나왔다”며 ‟내년에 우리 죽전리가 알록달록한 영산홍으로 가득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보은군농촌활력센터 백기영 센터장은 “평일에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30여분 넘게 참여해 힘들지만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꽃을 심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다”며 “바쁜 일정 속에도 적극 참여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죽전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죽전리 주민협의체는 보은군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 1차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조직으로 죽전리 마을을 위해 실질적인 마을분과를 구성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죽전리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주민공모사업일환으로 꽃밭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영산홍을 식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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