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정당 선택은 어디
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정당 선택은 어디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4.18 13:30
  • 호수 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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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순으로 득표 받아

지난 10일 치른 22대 국회의원선거의 비례정당 투표에서 보은군 유권자들은 국민의 미래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
보은군 선거인수 2만8천312명 중 투표자수는 2만856명인 가운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가 8천661표를 얻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5천142표를 받았으며, 조국혁신당은 3천322표를 득표했다.
이같은 정당 득표 외에도 아예 기표하지 않은 기권 7천456표, 무효도 1천505표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 무효표 수와 비율은 정당 투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최다 및 최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분별한 비례 정당 난립, 선거의 희화화 등에 실망해 아예 투표하지 않거나 무효표를 만든 유권자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정당 수가 많아지면서 정당 투표용지가 역대 최장인 51.7㎝에 달하게 되면서 각 정당이 기재된 칸 사이 간격이 좁아 기표 실수가 늘어 무효표가 많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 38개이고 이중 당선인이 나온 정당은 4개에 불과하다.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18명, 더불어민주당 주도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4명, 조국혁신당이 12명, 개혁신당이 2명의 비례 당선인을 배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보은군 개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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