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보다 6천600여명 줄어, 보은군 2만8천312명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할 동남부4군 유권자는 총 14만6천30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지역별로는 △보은군 2만8천312명 △옥천군 4만4천6명 △영동군 4만148명 △괴산군 3만3천836명이다.
보은군의 경우 △보은읍 1만2천587명 △속리산면 1천690명 △장안면 1천270명 △마로면 1천973명 △탄부면 1천507명 △삼승면 2천90명 △수한면 1천698명 △회남면 683명 △회인면 1천603명 △내북면 1천573명 △산외면 1천538명이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인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 6천690명이 줄었다. 당시 △보은군 2만9천585명 △옥천군 4만5천182명 △영동군 4만3천142명 △괴산군 3만5천83명으로 15만2천992명이었다.
한편 선거권자는 2006. 4. 11.이전 출생자(18세 이상)이다.
4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되며, 본 투표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별도의 신고없이도 신분증만 지참하면 군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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