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오는 13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172명과 의용소방대원 348명, 소방장비 36대를 동원해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같은 기간 보은소방서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에 대비하여 ‘설 연휴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