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꼐 읽는 우리동네 뉴스’의 4회차로 지난 7월 20일 시각장애인쉼터에서 최규인 강사가 쉼터에 모인 시작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본보 695호(6월 29일자) 보도 내용중 △이 연꽃을 어이할꼬…장맛비에 꽃잎 우수수 △탈 많았던 베트남 계절근로자 본국으로 돌아가 △장은영 군의원, 주민복지과 분과와 충원 주장 △한우에도 빅데이터 접목하니 우량 송아지가 태어나네 △보은새마을금고 안전하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꿈나르는 빨래방 충북 최우수상 등의 기사를 읽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읽기를 마치고 시원한 수박 한조각으로 더위를 잠시 잊으며 마무리됐다. 7회차는 8월 9일 11시 시각장애인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본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읽는 우리동네 뉴스’ 사업을 매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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