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동호인들의 잔치 탁구대회 성료
탁구동호인들의 잔치 탁구대회 성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04.12 19:55
  • 호수 6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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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는 나가자클럽과 한화클럽에 출전해 실력 겨뤄

보은군탁구협회(회장 이선미)가 주관하고 보은군과 보은군체육회가 주최한 제20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탁구대회가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탁구인들의 실력을 키우고 결속을 다지는 대회로 마무리됐다.
지난 4월 9일 열린 대회에는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을 비롯해 청주시·세종시 조치원에서도 동호인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선미 보은군탁구협회장은 “탁구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선의의 경쟁으로 개인의 실력향상을 물론 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간 화합을 다지는데 기여하는 동호인들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날 전임 김재진 회장은 이임하면서 100만원을 협회에 기탁해 박수를 받았다.
각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1등 나가자 클럽 정호진·정돈화 △2등 한화클럽 조재덕·이성식 △3등 한화클럽 박찬익·김영백, 김수경·강현진 선수이다.

제20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탁구대회가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제20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탁구대회가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제20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탁구대회가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제20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탁구대회가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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