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 예술촌 상상의 거리
마산 창동 예술촌 상상의 거리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9.10 09:56
  • 호수 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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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면을 통해 보은의 삭막한 거리에 대한 변화를 꿈꾸며 우수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다른지역의 사례를 게재하고 있다. 그동안 기자는 연수를 통한 다른지역을 방문하거나 기획취재를 위해 방문하는 등 다른 지역을 갈 때마다 취재의 목적, 연수의 목적 수행에 충실하면서 가로수나 화분, 벽화 등 골목이나 거리를 아름답게 가꾼 것을 유심히 살피고 사진기에 담아온다.
앞서 보도했던 순천과 고한읍 사례는 도시재생 관련 기획취재를 위해 방문한 지역의 사례다.
이번호에는 지난해 8월 28일~30일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오래된 공간 지역의 명소로 귀환하다는 현장연수에 참가했다가 눈에 띈 골목사진을 담은 것이다.
당시 견학장소는 폐교를 도서관 등 책 짓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고창 책마을 해리, 25년간 폐쇄된 카세트테이프 공장이 예술센터로 탄생한 △전주 팔복예술공장, 역시 폐교를 도서관 문화시설로 만든 △창원 지혜의 바다, 쇠락한 구도심을 미술 등 예술이 투입돼 활력을 찾은 △창동예술촌, 부산 와이어 폐공장이 부산의 핫플레이스가 된 △동국제강이었다.
이중 마산 창동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예술촌의 거리로 탄생한 상상의 길 등 예술촌 거리를 사진으로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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