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민관(牧民官)이 가장 어렵고 무거운 직책이다”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술로서, 그가 전남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에 쓴 목민심서란 책이 있다. 이 책은 총 12편으로 구성돼 있는데 제1편 ‘부임’에서 제4편 ‘애민’까지는 목민관의 자세를 다루고 있다. 목민관의 선임의 중요성·청렴·절검의 생활신조, 백성본위의 봉사정신 등을 주요내용으로 들고 있다. 수령은 근민(近民)의 직으로서 다른 관직보다 그 임무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덕행·신망·위신을 갖춘 적임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령은 언제나 청렴·절검을 생활신조로 명예와 재리(財利)를 탐내지 말고 뇌물을 절대 받지 말며, 수령 2009-지방자치주인은 주민 | 송진선 | 2009-07-09 16:45 지역발전 위해 될성부른 사업에 집중해야 지방선거로 민선자치단체장을 뽑은 지 4기나 됐다. 내년에 다시 임기 4년을 시작하는 5기를 뽑는다. 초대 민선군수 3년 이후 매 임기 4년씩 내년 6월말이면 15년이 지나는 셈이다. 그리고 내년 다시 임기 4년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다. 이렇게 우리 손으로 직접 군수를 뽑고 군의원을 뽑는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우리가 민선 단체장과 의원들에게 기대한 것은 무엇일까. 생활자치 실현으로 모두들 현재보다는 더 나은 삶, 변화된 지역의 모습을 꿈꿨을 것이다. 그럼 1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같은 주민들의 기대는 어느 정도 2009-지방자치주인은 주민 | 송진선 | 2009-07-07 13:44 정치집단화 된 지방의회, 정당 고리 끊어야 글쓰는 순서①정치집단화 된 지방의회, 정당 고리 끊어야②재정계획, 먼저 성장동력 따져봐야③잘못된 인사가 복지부동 불러④진정한 목민의 길⑤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할 지방선거로 민선자치단체장을 뽑은 지 4기나 됐다. 내년에 다시 임기 4년을 시작하는 5기를 뽑는다. 초대 민선군수 3년 이후 매 임기 4년씩 내년 6월말이면 15년이 지나는 셈이다. 그리고 내년 다시 임기 4년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다. 이렇게 우리 손으로 직접 군수를 뽑고 군의원을 뽑는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우리가 민선 단체장과 의원들에게 기대한 것은 2009-지방자치주인은 주민 | 송진선 | 2009-06-23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