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신문 이용 선거운동 확대방송과 신문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많은 제한이 풀렸다. 군수선거에서 후보자 등은 방송연설시 후보자의 성명·기호·소속정당명·경력·연설요지·통계자료의 방영이 허용된다. 신문광고 규격과 광고위치 등의 제한이 삭제됐고 지역방송시설을 이용한 방송광고도 TV 및 라

정상혁 전 도의원이 지난 24일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이번 6·2 지방선거 군수선거에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보은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정 전 도의원은 탈당성명서에서 "심규철 위원장은 야당시절 고락을 함께 했던 동지를 헌신짝처럼 차 버리고 2006년에 이어 이번에 또 배신했다"며 "지난 5일 열린 사무

군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2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위장전입이 있을 것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선관위에 따르면 거주할 의사 없이 오로지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신고(위장전입)를 하는 사람이 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의 규정에 의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지역발전의 궤는 지방선거와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4년마다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이 발전을 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공약은 후보자 선택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

◆공무원 정치활동 금지 강화 공무원 등의 정치활동 금지도 강화됐다.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등으로 규정된 사람은 소속직원 또는 선거구민에게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거나,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선거권자의 지지도를 조사하거나 발표할 수 없다. 또한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의 기획에 참여하거나 그 실시에 관여할 수 도 없다.현직 군수는 선거일전 60일

지역발전의 궤는 지방선거와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4년마다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이 발전을 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후보자를 선택할 때 공약은 후보자 선택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동안 우리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럴 듯한 언어로 꾸며진 장밋빛 공약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거나

김수백 한나라당 군수후보 내정자가 군수선거 출사표를 던졌다.김수백 전 보은군 부군수는 21일 보은군청 군정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형성된 중앙과 도 단위 인맥을 활용해 보은을 발전시킬 수 있고 또 최고 결정권자가 아니라 추진하지 못했던 좋은 정책들을 추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월25일과 3월12일 2회에 걸쳐 공직선거법이 개정됐다. 이번 개정은 선거법으로 인한 지나친 규제를 개선하고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신장하며, 선거운동의 자유를 보다 확대하여 선거의 자유와 공정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 또한 투표비밀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6·2지방선거에 도의원 후보로 출마할 김태훈 후보와 유완백 후보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당선 고지를 향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태훈 한나라당 후보김태훈(49, 보은 삼산) 후보는 2월23일 일찌감치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무리 하고 선거구를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농민, 자영업자, 저소득 가정, 장애인을 위한 친서민생활 밀접형 정치를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선거감시활동을 할 상근 선거부정감시단 21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4월5일부터 6월2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19일까지이다.김시단 활동은 지역내이 선거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또 불법운동을 예방하는 것과 조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자격은 특정 정당·후보자와 혈연 등 이해관계가 없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하며 정당의 당원

김수백 전 보은 부군수를 한나라당 군수후보로 공천한 것과 관련 경쟁자인 정상혁 전 도의원과 최원태 전 치안감이 공천무효를 주장하며 심규철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압박하고 있다.이미 이들은 2월21일 한나라당 보은군수 후보 내정에 불복, 심 위원장이 당원들에게 밝힌 공언을 스스로 뒤집고 밀실공천을 했다며 공천무효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천명하는 등 반발수위를

심규철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2월27일 보은군 주요당직자 모임을 주관하고 김수백 전 보은군 부군수를 한나라당 군수후보 공천 내정자임을 공개했다.이날 심 위원장은 "어떤 인물도 희망대로 안되면 이에 불만을 갖고 서운할 것"이라며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또 군의원과 도의원 등 주요당직자의 의견을 참작하고 판단한 결과 짧은 시간

김수백 전 보은군 부군수가 한나라당 보은군 군수후보로 내정됐다.심규철 한나라당 보은옥천영동군당원협의회장은 지난 21일 김수백(61) 전 보은군 부군수를 한나라당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심 협의회장은 지난 22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뒤늦게 출발했는데도 정상혁 전 도의원과 비교했을 때 1% 정도밖에 차이가 나

지방선거가 불과 100여일 남짓 남은 가운데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시종 국회의원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이시종 국회의원은 최근 수차례 보은군을 방문해 지역민심을 탐색하며 주요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다.주민들은 2008년 총선이후 붕당 수준이 된 민주당 조직을 재건하기 위한 것 보다는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군수후보를 물색하기

김서용 민주당 보은옥천영동 지역위원장은 지난 23일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려 했지만 아쉽게 그 뜻을 이루지 못했고, 2008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말았다"라며 "지난 7년여 동안 나름의 고된 노력을 했음에도 극복하기 어려운 한

지난 19일부터 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로 결정된 김태훈씨가 지난 23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보다 구체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이 수리된 자를 말하며 입후보예정자나 5월13일부터 등록하는 후보자와는 다르다.예비후보자 등록은 보은군선관위에 등록신청서,

오는 6월2일 시행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도교육감, 도의원, 도교육위원, 군수, 군의원을 뽑아야 한다. 우리지역의 운명이 이들에 의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의 의식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특히 지역이기 때문에 정책중심이 아닌 혈연, 지연, 학연에 의한 선거로 치러질 소지 또한 다분하다.깨끗한 선거, 지키지 않는 공약을

한나라당 보은군수 선거 후보는 여론조서를 통해 2월말까지 결정할 계획이다.한나라당 보은운영위원회(위원장 심규철)는 지난 8일 심규철 위원장과 최석규 부위원장, 김종철 도당 부위원장, 박종기 고문, 읍면 협의회장 및 운영위원과 김수백·정상혁·최원태씨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당직자 모임을 가졌다.회의 결과 군수후보 공천은 공천심사위원회를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후보자 및 선거사무 종사원，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 방법 등 선거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예비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 행위， 정당선거사무소 설치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문에 친필 사인으로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다졌다.

지방선거가 불과 4개월여 남짓 남은 가운데 이향래 군수로 후보가 정확하게 드러난 자유선진당과는 달리 안개 속이었던 한나라당 군수 후보군도 윤곽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공천경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그동안 김인수 도의원을 비롯해 김수백 전 부군수, 이영복 도의원, 정상혁 전 도의원, 최원태 전 치안감 등 자천타천 후보군들이 난립하며 뚜렷하지 않았으나 최근 후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