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주민 차오모씨, 쌀 2천kg 기탁

서울에서 ㈜차건축사사무소를 운영중인 차오모 대표가 지난 12월 22일 고향인 회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천kg(5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차대표는 고향이 회남면 은운리로 2019년부터 매년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복지사각기재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을 하고 있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차 대표는“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며“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