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새마을금고 회인지점 신축으로 새롭게 변신

깔금한 인테리어로 직원 탕비실 및 고객상담실 시설 완비 회원 1천733명, 자산 207억여원 확보, 2021년 대비 3.61% 성장률 보여

2022-05-12     심우리

보은새마을금고 회인지점이 지난 5월 9일 새단장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민병선 새마을 중앙회 이사와 류태희 새마을 중앙회 충북 본부장, 이경숙 회인면 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준공식을 마친 후 준공식을 축하해주신 주민분들을 위해 떡과 수건을 나눠드리기도 했다.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보은새마을금고 회인지점은 지난 2021년 3월 이사회를 통해 회인지점 신축을 의결했으며 190㎡ 부지를 확보해 지난 3월 110㎡ 면적의 신축공사를 마쳐 직원들을 위한 탕비실과 고객상담실과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민의 금고로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보은새마을금고 회인지점은 1천733명의 회원과 207억8천130만1천원의 자산을 갖추고 있으며 2022년 4월 기준 1천356억5천823만7천118원의 자산을 확보해 지난 2021년 말보다 3,61%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