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보은사람들'과 '옥천신문'이 연대합니다

지역 주간지 '보은사람들'과 '옥천신문'이 연대합니다. 이번 총선을 치르면서 보은사람들과 옥천신문은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등의 너른 지역구에 비해 각각 지역적 제한에 갇혀 종합적인 보도를 하지 못했다는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선거 때만 하는 연대 공조는 그 자체로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이에 일상적인 상호 지원을 하면서 지역적 상황을 같이 공유하며 활발한 기사 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국회의원 선거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의 특수, 보편적인 상황을 서로 비교하며 공익을 위한 기사쓰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지역 뿐 아니라 영동, 괴산 등 인근 지역에 건강한 풀뿌리 지역신문이 자리잡고 협력 연대할 수 있도록 '보은사람들'과 '옥천신문'은 함께 할 계획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