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코로나 확산방지 방역활동

버스커미널과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 봉사활동

2020-03-12     김경순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군의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4일 국회의원 선거구인 괴산에서 발생한 후 확진자가 지난 3월 8일 오후 4시 현재 총 10명으로 늘어나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주민안전 예방차원으로 지난 3월 6일 보은을 비롯해 지난 3월 8일 옥천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역은 시내·외버스터미널 대합실, 택시승강장을 시작으로 재래시장 등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방역활동에는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 군의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박덕흠 의원은 "병마와 싸우고 계신 확진자분들의 쾌유를 빌며, 지금도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 국면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동남부 4군 주민 여러분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민주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