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향토문화연구회 정기총회

2020-02-20     김경순

보은향토문화연구회(회장 최규인)는 지난 2월 16일 향군회관 3층 작은도서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 결산 및 2020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보은향토문화연구회는 지난해 6월 재창립해 7월부터 매달 군내 유적지 및 사적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향토사료에 대해 공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보은군의 대표적인 사적지인 삼년산성 및 고분군이 조성돼 있는 것에 견줘 타 지역의 고분군은 어떻게 조성, 관리되고 또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견학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