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육상협회장, 육상 발전기금 300만원 전달

2019-08-14     김경순 기자


보은군육상경기연맹 박현춘(51) 회장이 지난 8월 9일 육상 꿈나무 선수 육성 발굴을 위해 한국 중·고육상연맹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현춘 육상경기연맹 회장은 한국 중·고육상연맹 조남홍 전무이사에게 육상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하며 "보은을 전지훈련의 메카로 전국 유망선수들이 찾아오도록 많은 홍보와 지원이 되어 추계에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계속해서 개최 되길 희망한다"며 "한국중·고육상연맹 부회장으로서 한국 육상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과 보은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