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들공원 물놀이장,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2019-08-08     김선봉 기자

군이 마련한 뱃들공원 내에 물놀이장이 지난 7월 26일 개장해 오는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에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연일 뱃들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미끄럼틀과 물싸움, 물장구를 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있다. 또 물놀이장 주변에는 샤워실과 탈의실, 몽골텐트의 그늘막이 설치돼 있고 시원한 식음료 제공, 응급치료 등 세심한 준비, 6명의 안전요원과 공무원들의 총관리 등 세심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으로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4일 물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