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합기도, 충북 킥복싱대회에서 두각 드러내

2019-06-20     김선봉 기자

BK합기도(관장 김기춘) 수련생들이 킥복싱대회에 참가해 명성을 떨쳤다. 지난 6월 15일에 열린 '제5회 충청북도킥복싱협회장배 킥복싱 강자전 및 아마추어대회'에 BK합기도 수련생 7명이 출전해 6명이 우승, 나머지 1명이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광의 주인공은 김진표(동광유치원 기린반. 사진 맨앞줄) 어린이와 (사진 가운뎃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 구동회·성태민(동광초 2학년), 최민우(동과초 6학년), 김진현(보은중 1학년), 조한희(정보고 2학년) 학생이 우승을 차지하고, 송영준(보은고 2학년. 사진 뒷줄 가운데)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