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바이오텍 사랑의 건강식품 기탁

2018-05-17     편집부

삼승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속리바이오텍(대표 피영환)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건강식품 152박스(450만원 상당)를 11일 삼승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피영환 대표는 "이웃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늘 생각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더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철용 삼승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 감사드리며 기증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삼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