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선 산대1리 멋쟁이 할머니들

2018-03-14     송진선 기자

지난 3월 10일 개최된 산외면 민속한마당 잔치에서 마을대항 노래자랑에 출전한 산대1리 어르신들이다. 똑같이 파커 조끼를 맞춰 입었는데 아름다운 에스라인(?) 몸매도 뽐냈다.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어르신들이 보기 좋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