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최창욱 조합장, 화재피해 입은 조합원 위로

보은농협 최창욱 조합장이 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산외면 산대2리 김재용 조합원은 지난 1월 8일, 화재로 주택 20여평을 태워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불길은 집안으로 확대됐으며, 실내 천장과 벽, 바닥 등에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 추운 겨울에 갑자기 닥친 시련으로 어려움에 처한 김재용씨는 최 조합장의 방문에 따뜻한 위로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