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17-05-18     송진선 기자

회남 신곡 담뱃불로 화재

지난 5월 14일 낮 12시쯤 회남면 신곡리 인근 대청호 무인섬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0.1헥타르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담뱃불로 불을 낸 A(26)씨 등 2명을 실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자 차 들이받고도 조치하지 않아

지난 5월 15일 밤 11시37분경 보은읍내 골목길에서 중형승용차 운전자가 주차해 있던 경차 문짝을 충격하는 사고를 냈다,

하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는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현장을 떠나 적발됐는데 당시 혈중 알콜농도 0.154% 인것으로 알려졌다.